지혜로운 삶

과거를 바꿀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초원의 호수 2024. 1. 30. 21:08

 

흘러간 물은 되돌릴수가 없다.



자기를 비하하는 시간이
많아서는 안된다.
매일 자책감에 시달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괴로워해서는 안된다.

지난날의 과오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놓아주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무책임이나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다.

이제부터라도 그것을 감당할수 있는
용기있는 선택이 필요하다.
흘러간 물은 되돌릴수가 없다.
과거를 바꿀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것이 불가능함을
이제는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이라도 내가 지은죄가 있다면
어떻게 상쇄할 것이고,
그 값을 치뤄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옴겨온 글-


너와나 - 스기 료오타 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