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무리 짓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초원의 호수 2024. 1. 23. 18:02

 

끝내 자신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간다



인생을 쉽게,
그리고 안락하게 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리 짓지 않고서는
한시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으면 된다.
언제나 군중과 함께 있으면서
끝내 자신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가면 된다.
-니체, ‘권력에의 의지’-

바다의 꽃게는 바구니의 뚜껑을 덮지 않아도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한마리가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또 다른 꽃게들이 다리를 붙잡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꿈을 추구하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반대를 하거나
저항을 하게 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5퍼센트의 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일대기입니다.
그 누군가가 우리의 꿈을 훔쳐가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안락함 때문에
무리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좀 더 수동적인 사람, 특징 없는 삶,
나만의 차별화된
목표와 경쟁력 부재로 귀결됩니다.
무리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나만의 길을 걸을 때
진정 빛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옴겨온글-


여행의 밤바람 - 다키가와 마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