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결정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라

초원의 호수 2024. 1. 16. 20:44

 

신중한것은 좋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주춤~ 조심~하다가
그 자리에 화석처럼 굳어져 버리고 말 것이다.

돌 다리로 두드려가며 건너는 것은 맞지만,
한번 두드리고 이상이 없다고
결정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멋지게 전진해야 할 것이다.

현대시대는 시간보다 한 박자 빠르게 진행이 된다.
그러나 정작 내가 한 박자 느리게 따라간다면
결국 끌려다닐수밖에 없다.
옴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