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止場は恋に泣くところ - 森若里子

부도는 사랑에 우는 곳 - 모리와카 사토코

[1] 사카누 하나나라 코노 우미니 さかぬ花なら この海に 피지 못하는 꽃이라면 이 바다에 스테테야리타이 오모이키리 捨ててやりたい 思いきり  버리고 싶어요 마음껏 렌노 하카나사 코노 무네오 戀のはかなさ この胸を 사랑의 허무함을 이 가슴이 싯테이루요니 나쿠 카모메 知っているよに 啼くカモメ 알고있는 듯 우는 갈매기 하토바와 렌니 나쿠 토코로 波止場は 戀に 泣くところ   부두(선착장)는 사랑에 우는 곳   [2] 온나나카세노 도라가 루 女泣かせの ドラが嗚る   여인을 울리는 고동이 우네 렌노 오와리오 츠게루요니 戀の終わりを 告げるよに   사랑의 종말을 고하는 듯 나이테 미렌가 키에루나라 泣いて未練が 消えるなら 울어서 미련이 사라진다면 난오 나게코오 이츠마데모 何を嘆こう いつまでも   무엇을 한탄하랴 언제까지나 하토바와 렌니 나쿠 토코로 波止場は 戀に 泣くところ   부두(선착장)는 사랑에 우는 곳   [3] 츠라이 와카레노 나게테 푸 つらい別れの投げテ-プ   괴로운 이별에 던지는 테이프 니도토 아에나이 아노 히토오 二度と逢えない あの人を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그 사람을 노세테 미렌노 후네가 데루 のせて未練の 船が出る   태우고 미련의 배가 떠나네 렌노 나미다가 타다 아츠이 戀の淚が ただ熱い   사랑의 눈물이 다만 따스해 하토바와 렌니 나쿠 토코로 波止場は 戀に 泣くところ   부두(선착장)는 사랑에 우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