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1

살아선 탈출 못 한다는 ‘감옥 섬’, 앨커트래즈를 탈옥하다

살아선 탈출 못 한다는 ‘감옥 섬’, 앨커트래즈를 탈옥하다 비옷 이어 붙여 고무 보트 만들고 진공청소기 모터 쓴 드릴로 감방 벽 뚫어 시신 발견 안되고 목격담 계속 나와 잔혹하고 끔찍한 살해를 저지른 후 감쪽같이 사라진 범인들. 수십 년 전 일어났지만 아직까지도 진범을 잡지 못한 장기 미제사건들이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 사건 발생 당시보다 수사력이 발생한 오늘날에도 범인의 생존여부조차 알 수 없는 오리무중 상태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 사건들의 면면을 재조명해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앞바다에는 ‘절대 탈출할 수 없는 교도소’라는 별칭을 가진 교도소가 존재했다. 샌프란시스코 내륙과는 2㎞ 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차갑고 거친 바다로 둘러싸인 외딴섬에 만들어진 이 교도소는 튼튼한 철창과 24시간 지켜보..

자유게시판 2024.02.10

애처가의 등급 (유머)

아들의 등급🌷* 아들의 등급 *🌷아들도 여러 등급이 있답니다.1등급 : 공부도 잘한다.2등급 : 공부는 몰라도 몸은 건강하다.3등급 : 다른 건 몰라도 마음씨 하나는 착하다.4등급 : 꼭 지 애비 닮았다...!!!🌷* 하늘과 땅 *🌷예부터 남자를 하늘, 여자를 땅이라고 했는데...하늘값은 한 푼도 안 오르고 땅값은 갈수록 오르니여자가 큰소리 내도 할 말 있으리오. !!!🌷* 애처가의 등급 *🌷학처가 : 부인을 학대하는 남편임처가 : 부인 위에 군림하는 남편애처가 : 걸레질하면서 콧노래 부르는 남편공처가 : 걸레질 하면서 한숨 쉬는 남편경처가 : 마누라 목소리만 들어도 경기 드는 남편일주일만 젊었어도 - 강진주

자유게시판 2024.02.04

대형 사고 모음

와우 아파트 붕괴(70년) 1970년 4월 8일에 일어났던 마포구 창천동의 와우아파트 붕괴사건. 와우아파트 붕괴사건은 바로 서울특별시가 주관해서 지은 아파트의 갑작스러운 붕괴였고, 33명의 사망자와 39명의 부상자를 낸 불상사였다. 당시 서울특별시장으로 '불도저' 라는 별명을 지녔던 김현옥이 전시효과를 위해 자랑삼아 지었던 아파트의 붕괴였기에 그 충격과 파장은 클수밖에 없었다. 대연각 호텔 화재(71년) 서울시 중구 충무로 대연각호텔 화재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낸 화재이다. 168명이 사망하였으며 68명이 부상 재산 피해는 당시 소방서 추정으로 8억 3820만원 이었다. 1층에서 폭발한 프로판 가스통에서 시작한 불길은 21층까지 번져 서울 시내 전 소방관과 미군의 도움과 대통령..

자유게시판 2024.02.02

알리의 전설,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무하마드 알리 전적 알아보겠습니다. 무하마드 알리는 1942년 미국출생으로 개명전이름은 캐시어스 마셀러스 클레이 주니어로 원래 침례교 신자였는데 말콤엑스가 이끄는 네이션 오브 이슬람에ㅐ 가입을 하고 이슬람으로 개종하면서 무하마드 알리로 이름을 개명 하였습니다. 12살에 아마추어 복싱을 시작했고 1960년 로마 올림픽 라이트 헤비급으로 출전해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후에 프로로 전향을 했습니다. 1960년 프로로 데뷔했고 1981년 선수생활을 은퇴를 했습니다. 21년간 복싱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활약을 했고 60,70년대 권투의 황금기를 이끈 장본인입니다. 19차례 타이틀 방어레 성공했고 복싱 헤비급 역사상 유일하게 3차례 챔피언에 등극을 했습니다. 알리의 경기중에 가장 유명한건 조지포먼과의 경기였는데요. ..

자유게시판 2024.02.02

바보의 첫날밤(유머)

그래~바로 그거야 칠득이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바보 아버지는 걱정이 많았다.그래서, 칠득이 한테 모르는일 있으면 전화 하라고 말씀 하셨다.신혼여행 첫날밤 칠득이는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다가아버지께 전화를 걸었다"아버지 지금 호텔 방이거든여~ 어떻게 해여?"칠득이 아버지 이르길,,,"우선 목욕부터 하고 신부를 안고 침대에 눕혀라"칠득이는 목욕을 깨끗이 하고 나와서 신부를 침대에 눕혔다.그리고, 다시 칠득이는 아버지 한테 전화를 걸었다."아버지 담에는 어떻게해여~?"아버지 왈..'누워있는신부한테 따이빙 해서 덮쳐라'칠득이는 침대에 누워 있는 신부 위로 따이빙 하다가그만...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받아 버렸다.칠득이는 또 다시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 피가 나는데여 어떻게해여?"아버지는 대견스러워 ..

자유게시판 2024.01.29

노을 앞에 선 인생(人生) 편지(便紙)

노을 앞에 선 인생(人生) 편지(便紙) 올라 갈 때는 끝없이 먼 길,내려 올 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時計)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아등바등 한눈 팔지 않고죽도록 일만하고 멋지게 쓰고폼 나게 쓰고 당당(堂堂)하게한 번 써 보지도 못하고죽음을 맞이하는그런 세대(世代)들이 지금 우리의세대라 해도 과언(過言)이아니랍니다.일한만큼 편안(便安)하게쉴수도 있어야 하고 번 만큼당당하고 멋지게 폼 나게 쓸 수도있어야 합니다.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끝내는한푼도 쓰지 못하는어리석은 후회(後悔)같은 건절대로 하지도 말고해서도 아니 됩니다!!..= 좋은글 중에서=음원

자유게시판 2023.12.09

언젠가 내 인생에 노을이 찾아오면

언젠가 내 인생에 노을이 찾아오면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

자유게시판 2023.11.28

당신이 그리운 날은 - 이문주

당신이 그리운 날은 당신이 그리운 날은 보고 싶다는 말 전할 수가 없어그리운 이름으로 편지를 쓴다.그립다는 이름보다보고 싶다는 바램을 적어본다.멀지만 같은 하늘 아래 구름이 되고 바람 부는 날 비가 되어 내리고 싶어가슴 깊이 숨겨둔 이야기 끄집어내부치지 못할 편지를 쓴다.발길은 더딘데 마음은 이미 당신 찾아 떠나가고생각 없는 육신만 남아 아무도 알아볼 수 없는 마음을 적는다.그래도 보고 싶다.한 줄 한 줄 노트를 채워가며그리움의 무게가 가벼워질 것 같았지만 가슴에 있는 말 덜어 낸 만큼 죽을 만큼 보고 싶어진다.이 순간은 살아 있어도 죽은 것처럼 적막이 나를 감싸 안고자유롭지 못한 일상이 원망스럽다 당신과 함께 있음이야 알고 있지만 이렇게 그리운 날에 당신은 보이지 않고가끔 전해주는 목소리마저 오늘은 숨..

자유게시판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