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1372

후회 - 나훈아

후회 - 나훈아내가 먼저 사랑하던 그 사람 버려놓고내가 먼저 울 줄이야 나도 몰랐소당신께 바친 정이 이다지 깊은 줄몰랐다 몰랐다 어리석은 사나이차라리 가슴 치며 나 혼자 울련다흐느끼며 매달리던 그 사람 버려놓고이제 와서 후회할 줄 진정 몰랐소사나이 바보처럼 울어선 안 될 줄알면서 알면서 쓰러져서 울 줄이야모든 것 잊고 잊고 정처 없이 가련다

여자 하숙생 - 성정숙

여자 하숙생 - 성정숙사랑은 가고 행복도 떠나가고아무도 없는 외로운 이 한 밤을헤매도는 하숙생 참아왔던 사연들이흘러간 지금 그래도 못 잊는첫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불러봅니다 다시는 못 올 사람행여나 하고 쓰라린 옛상처를달래보는 하숙생 가슴깊이 맺은 정이눈물이 될 줄 그래도 못 잊을옛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

못잊겠어요 - 김수희 (라이브)

못잊겠어요 - 김수희 (라이브)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두 손을 마주 잡고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그 시절 그리워진다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두 눈을 마주 보고푸른 꿈들을 그려 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그 시절 그리워진다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당신은 철새 - 김부자

당신은 철새 - 김부자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아~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아~ 아~ 그리움을 주고가는 당신은 철새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 김부자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 김부자사랑이 고여있는 내 가슴 속에고운 꿈 새겨주고 말도 없이 떠나간 당신당신이 머물다간 그 자리에행복이 머물다간 그 자리에는그리움이 샘물처럼 고여 흐르네진실한 그 마음을 곱게 접어서가슴에 새겨주고 말도 없이 떠나간 당신이 머물다간 그 자리에는행복이 머물다간 그 자리에는아쉬움만 바람처럼 남아있었네.

정말 몰랐어요 - 김부자

정말 몰랐어요 - 김부자서로가 좋아서 사랑이 됐는데이제 와서 싫다고 뿌리치고돌아선다면그렇게 무정하게그렇게 무정하게꽃피는 가슴속에깊이 정들여놓고서떠날 줄은 정말 몰랐어요서로가 좋아서 사랑이 됐는데이제 와서 밉다고 날버리고가버린다면그렇게 야속하게그렇게 야속하게행복한 내마음에깊이 정들여놓고서가실 줄은 정말 몰랐어요

사랑은 이제그만 - 김부자

사랑은 이제그만 - 김부자사랑은 이제는 그만눈물도 이제는 그만헤어져 돌아서면가슴이야 아프지만아 아 아 이제는 그만미운정 고운정눈물로 보여도 서로가싫어서 헤어지는데아 아 아아아 웃으며웃으며 돌아서요사랑은 이제는 그만한숨도 이제는 그만헤어져 돌아서면마음이야 아프지만아 이제는 그만눈물도 한숨도서러움도 눈물도서로가 싫어서 헤어지는데아 아 아아아 웃으며웃으며 돌아서요

바보같은 사나이 - 방주연

바보같은 사나이 - 방주연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해다오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바보같은 사나이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해다오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두 얼굴 - 방주연

두 얼굴 - 방주연바람이 부네요 눈비가 오네요 우산 속에 두 얼굴이 살짝 숨었네 아 오늘의 사연들을 그릴 수 있다면 그릴 수 있다면 조그만 액자 속에 곱게 넣어서 나의 창에 걸어두고 보고 싶네요 2바람이 부네요 눈비가 오네요 굴러가는 나뭇잎에 정을 새겼죠 아 오늘의 사연들을 그릴 수 있다면 그릴 수 있다면 조그만 액자 속에 곱게 넣어서 나의 창에 걸어두고 보고 싶네요

효녀심청 - 방주연

효녀심청 - 방주연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사공따라 효녀심청 떠나갈때에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임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두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맴도는 바람 물결 용솟음치고천 길이냐 만 길이냐 용궁에 가는 길심청이는 치마쓰고 뛰어들 때갈매기도 울었다네 바다도 울었다네

고별 - 방주연

고별 - 방주연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봐요우는 맘 아프지만 내마음도 아프다오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것을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것을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줄까요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것을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줄까요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것을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줄까요 -

영산강아 말해다오 - 방주연

영산강아 말해다오 - 방주연굽이 굽이 뱃길따라 님 계신곳 왔건만은님은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 우는구나님계신곳 어디메냐 님보낸곳 어디메냐말을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을해다오굽이 굽이 물길따라 님 보려고 왔건만은님은가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구나나싫다고 떠났드냐 돌아온다 떠났드냐대답해다오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