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の小窓 - 天童よしみ

사랑의 작은 창을 열어놓고 - 텐도 요시미

하나노 미야코니 미오스네테 花の都に　身をすねて 꽃의 도시에 마음 톨아져서 와카기 이노치오 치라스야라   若きいのちを　散らすやら 젊은 목숨을 함부로 하고 요루노 치마타오 나가레유쿠 夜のちまたを　流れゆく 항간의 밤을 흘러가는 키미가 파이프노 아아 우스케무리 君がパイプの　あゝ　うすけむり 그대의 파이프의 아아 연한 연기여 마찌노 호-르데 미루츠키와 街のホールで　見る月は 거리의 호-ㄹ에서 보는 달은 요와이 무스메노 나쿠나미다  弱いむすめの　泣く涙 연약한 처녀의 우는 눈물 유메노 히카리모 사비시게니   夢の光も　さびしげに 꿈같은 달빛도 쓸쓸한 듯 나제카 코요이모 아아 후케테유쿠 なぜか今宵も　あゝ　更けてゆく 어쩐지 오늘 밤도 아아 깊어가네 츠유노 츠키쿠사 야루세나쿠 つゆの月草　やるせなく 이슬의 닭의 장풀 달랠 길 없어 요고토 야쯔루루 코노무네니 夜ごとやつるる　この胸に 밤마다 쌓이는 이 가슴에 마테토 쿠라세도 카노히토와 待てど暮らせど　かの君(ひと)は 아무리 기다려도 그님은 쿄-모 카에라누 아아 아메노오토 今日もかえらぬ　あゝ　雨の音 오늘도 돌아오지 않는 아아 빗소리 오토메 고코로노 쿠레나이니  乙女ごころの　くれないに 처녀 가슴의 붉은 마음에 모에테 하카나키 사요아라시 もえてはかなき　小夜嵐 타올라 덧없는 밤폭풍 아이노 코마도 히라키츠쯔  愛の小窓を　開きつつ 사랑의 작은창을 열면서 아쯔이 나미다데 아아 키미오마쯔 あつい涙で　あゝ　君を待つ 뜨거운 눈물로 아아 님기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