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자료

雪泣夜 - 小林幸子

초원의 호수 2023. 12. 8. 15:51


  눈이 우는 밤 - 고바야시 유키코

 




아이소메노 노렌오 다세바

藍染めの 暖簾を 出せば

남색칠을 한 포렴을 열면


미나토마치 얀슈가 츠도우

港町 やん衆が 集う(つどう)

항구의 거리는 술꾼들이 모여들어


나미다 나미다 카쿠시 사케오츠구

なみだ なみだ かくし 酒を注ぐ

눈물 눈물을 감추고 술을 따르네


소또와 후부키노 니혼카이

外は 吹雪の 日本海

밖은 눈보라 치는 일본해


마타교오모 안타와꼬나이 

        また今日も あんたは来ない 

  오늘도 또 당신은 오시지 않네


꼬나이 세츠나사 고코로니 시미루

来ない切なさ,,, 心に 凍みる

오지 않는 애달픔... 가슴속에 스미네


사미시사오 마기라스 타메니

   寂しさを  紛らす ために   

  외로움을 달래려고 나도


시라누마니 오보에타오사케

知らぬ間に おぼえたお酒

모르는 사이에 배운 술


  안타 안타 도꼬데나니 시테루

あんた あんた どこでなに してる 

  당신 당신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나요


낏또 모도루또 잇타노니

きっと もどると 言ったのに

틀림없이 돌아 온다고 했으면서 


  마타교오모 요루게니 나미다

また今日も 夜更けに なみだ 

  오늘도 또 밤늦게 눈물을


나미타보또리또오 그라스니오치루

なみだボトリト...グラスに落ちる

눈물을 또르륵..... 술잔에 떨구네


히또하다가 고이시이 요루와

人肌が 恋しい 夜は 

  사람의 살결이 그리운 밤은


히자하꼬조 다카에떼 네무루

膝っ小僧  抱えて 眠る

무릎덮개를 껴안고 잠들어요 유


키가 유키가 마도오 타타구타비

雪が 雪が  窓を 叩くたび 

  눈이 눈이 창문을 두들길 때마다


모시야 모시야또 메오사마스

もしや もしやと 目を覚ます

혹시나 혹시나 하고 눈을 떠요


  마타교오모 안타노 유메니

また今日も あんたの 夢に 

  오늘도 또 당신의 꿈에


유메니 나카사레 마쿠라오누라스

夢に 泣かされ ... 枕を濡らす

꿈에 울게 되어..... 베갯머리를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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