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涙って 言うやつは こぼしていいとき悪 いとき
오토코노 나미닷테 유우야쓰와 고보시테 이이도키 와루이도키
남자의 눈물이란 녀석은 흘려서 좋을 때 나쁠 때가 있지
'あばよ'で別れた 波止場道 なんだかしょっぱい 胸のうち
아바요'데 와카레타 하토바미치 난다카 숏파이 무네노 우치
안녕하며 혜여진 부둣가 길 왠지 씁쓸한 나의 가슴 속
あとは ヨ-ソロ... 錨(いかり)巻く手も 重くなる 重くなる
아토와 요오소로... 이카리 마쿠테모 오모쿠나루 오모쿠나루
앞으론 괜찮아... 닻 감는 손도 무거워지네 무거워지네
あの娘は あの娘の生き方で 繋いできたんだ 夢の糸
아노코와 아노코노 이키카타데 쓰나이데 키탄다 유메노 이토
그 아가씨는 그의 나름의 생활방식으로 이어온거야 꿈의 실로
嘘でも本気の ふりをして 咲かなきゃ ならない リラの花
우소데모 홍키노 후리오시테 사카나캬 나라나이 리라노하나
거짓도 진심인체 하고 피지 않으면 안 되는 라이락 꽃
あとは ヨ-ソロ... 恋も夜霧の 港町 港町
아토와 요오소로... 코이모 요기리노 미나토마치 미나토마치
앞으론 괜찮아... 사랑도 밤안개의 항구거리 항구거리
鴎の残した 爪のあと いつかは傷みも うすれるさ
가모메노 노코시타 쓰메노아토 이쓰가와 이타미모 우수레루사
갈매기가 남긴 발톱자국 언젠가는 아품도 사라지겠지
霧笛がひと声 哭(な)いたなら 潮の流れを 風まかせ
무테키가 히토코에 나이타나라 시오노 나가레오 가제마카세
무적소리가 한번 울리면 바닷물의 흐름을 바람에 맡기고
あとは ヨ-ソロ...やがて出船の ドラが鳴る ドラが鳴る
아토와 요오소로... 야가테 데부네노 도라가 나루
앞으론 괜찮아 ... 곧 출항의 뱃고동이 우네 뱃고동이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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