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자료

海かがみ - 島倉千代子

초원의 호수 2023. 11. 18. 10:32


  바다야 달을 비춰다오 - 시마구라 치요코

 




코코로노 나카니 히로시가루 우미가 아루 카나시이

카제니 유레루 요루와 히토리츠키오 미루

心の中に廣がる海がある  悲しい風にゆれる夜は  一人月を見る
마음속에 펼쳐지는 바다가 있어요  슬픈 바람에 흔들리는 밤은 홀로 달을 보아요


이츠니 낫타라 토오고야노 키레에나 미츠루츠키니 나리마스카

いつになったら十五夜の  きれいな滿月になりますか
언제쯤이 되면 십오야의  아름다운 둥근 달이 되겠는지요


소노 토키 야사시쿠 오시에테쿠레타 나미니 유레테모 아스와 미츠루츠키 우미카가미

その時やさしく教えてくれた  波にゆれても明日は滿月  海かがみ
그때 다정하게 가르쳐 주셨지요  파도에 흔들려도 내일은 보름달 바다 거울아



이마요리 못토 카나시이 아노토키오 오모이다세바 자와메키모 나이데쿠루노데스

今よりもっと悲しいあの時を  思い出せばざわめきも  凪いでくるのです
지금보다 더 슬펐던 그때를   떠올리면 웅성거림도  잔잔하게 되어요


다케도 토키도키 오요게나이 코노요토 유우 나노 아라우미오

だけど時々泳げない  この世という名の荒海を
하지만 때때로 헤엄칠 수 없어요  이 세상이라는 이름의 거친 바다를 


소노 토키 코코로노 야미니 히캇타 나미니 유레테모 츠키오 우츠세 우미카가미

その時心の闇に光った  波にゆれても月を映せ  海かがみ
그때 마음의 어둠속에 빛났지요  파도에 흔들려도 달을 비춰줘요 바다 거울아



와타시노 코코로니 우츳타 코노 츠키와 다레모니 케세나이

라레나이 히카리 쇼쿠케마스

私の心に映ったこの月は  誰もに消せない盜られない  光り續けます
내 마음에 비친 이 달은  그 누구도 지울 수 없어요 뺏을 수 없어요 계속해서 반짝여요


아스와 난가 아루노데쇼오 히토츠 와랏테 히토츠 나쿠

明日は何があるのでしょう  一つ笑って一つ泣く
내일은 무슨 일이 있을까요 한편으로 웃고 한편으로 울겠지요


소레데모 사쿠비토 치가우 츠키오 나미니 우츠세요 아스와 미츠루츠키 우미카가미

それでも作日と違う月を  波に映せよ明日は滿月  海かがみ
그래도 어제와 다른 달을  파도에 비춰줘요 내일은 보름달 바다 거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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