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자료

長崎の鐘 - 水森かおり

초원의 호수 2024. 7. 23. 19:53

 

나가사키의 종 - 미즈모리 카오리



1)
こよなく晴れた 靑空を 悲しと思う せつなさよ
코요나쿠하레타 아오조라오 카나시토오모우 세쯔나사요
더없이 맑은 창공을 슬프다고 생각하는 애절함이여

うねりの波の 人の世に はかなく生きる 野の花よ
우네리노나미노 히토노요니 하카나쿠이키루 노노하나요
굽이치는 파도의 인간 세상에서 덧없이 살아가는 들꽃이여

なぐさめはげまし 長崎の ああ 長崎の 鐘が鳴る
나구사메하게마시 나가사키노 아아~ 나가사키노 카네가나루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2)
召されて妻は 天國へ 別れてひとり 旅立ちぬ
메사레테쯔마와 텡고쿠에 와카레테히토리 타비다치누
부름을 받고 아내는 이별하고 천국으로 홀로 떠나갔네

かたみに殘る ロザリオの 鎖に白き わが淚
카타미니노코루 로쟈리오노 쿠사리니시로키 와가나미다
유물로 남은 "로사리오 (천주교) 묵주"에 하얀 나의 눈물

なぐさめはげまし 長崎の ああ 長崎の 鐘が鳴る
나구사메하게마시 나가사키노 아아~ 나가사키노 카네가나루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3)
こころの罪を うちあけて 更けゆく夜の 月すみぬ
코코로노쯔미오 우치아케테 후케유쿠요루노 쯔키스미누
마음의 죄를 고백하고 깊어가는 밤의 달도 밝은데

貧しき家の 柱にも 気高く白き マリア様
마비시키이에노 하시라니모 케다카쿠시로키 마리아사마
가난한 집의 기둥에도 기품 있는 하얀 "마리아"상

なぐさめはげまし 長崎の ああ 長崎の 鐘が鳴る
나구사메하게마시 나가사키노 아아~ 나가사키노 카네가나루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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