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사람은 곁에서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존재다.

초원의 호수 2024. 6. 27. 12:29

 

함께 함으로써 마음에 쌓인 고단함이 사라진다.



사람은 곁에서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존재다.
함께 밥을 먹고 얘기하고 잠자고,

그렇지 않으면 자주 아프고 서글퍼져
몸과 마음에 구멍이 생긴다.

서로 목표나 생각이 조금씩 달라도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위로가 필요하다.

그렇게 함께 함으로써
마음에 쌓인 고단함이 사라진다.

누군가를 만났고 알았다는 기쁨이야 말로
가치있는 사람의 감정이요
상처받기 쉬운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가장 따뜻한 삶의 순간이다
- 옮긴글 -


별아 내가슴에 - 강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