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살다보면 내 잘못도 아닌데 이런 저런 고통과 아픔을 감당한다.

초원의 호수 2024. 2. 18. 01:05

 

세상이라는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세상이라는 것이
꼭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학대를 받고 살기도 한다.

태어날때부터 장애로 태어나거나
고아로 태어나기도 할 것이다.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답안지를
잘못써서 시험에 낙방도 한다.

사람들에게 그토록 잘해줬는데
배신이라는 뼈져리는 고통을 당하기도한다.
믿었던 사람이 나를 버리고
떠나기도 할 것이다.

친구들과 친하고 지내고 싶어했는데
어느순간 왕따가 되어 버렸다.
아무런 이유없이
성적 학대를 당하기도 한다.

나는 안전운전을 하고 있는데
옆의 차가 와서 나를 박는 경우도 있다.

살다보면 내 잘못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고통과 아픔을 감당한다.
-옴겨온글-


서방님 - 오카 유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