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남들보다 뛰어난 부분들이 하나이상은 존재한다

타인이 원하는 것에 맞춰가다보니 모르고 있을 뿐이다. 내가 남들보다 글을 잘 쓰면 그 재능과 능력을 개발해서 작가가 될수도 있다. 내가 여행을 좋아하거나 사진을 잘 찍거나 맛집 소개를 잘한다면 파워블로거로서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살릴수도 있다. 내가 노래를 잘하면 가수나 작곡가등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할수 있다. 내가 말을 잘한다면 개그맨이나 스타강사, 레크레이션등의 분야에 진출할수 있다. 친구들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게임을 잘한다면 전문 게이머가 되는 것이다. 운동을 잘한다면 프로 선수가 된다. 찾아보면 각자가 남들보다 뛰어난 부분들이 하나이상은 존재할 것이다. 그것은 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어릴때부터 그것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꾸 사회가 부모가 원하는 것에 맞춰가다보니 스스로 그것을 잘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런 마음의 공허함은 나이가 들수록 자꾸 커질 것이고 미련이 남게 된다. -옴겨온 글- 누가 고향을 잊을까 - 아이카와 유미(성악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