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눈물이 많은 이유는 내가 과거의 나를 놓아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초원의 호수 2024. 2. 10. 17:12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마음의 상처나 눈물이 많은 이유는 내가
과거의 나를 놓아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스스로 그러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그럴때는 전문가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고,
아니면 스스로 기도, 명상, 자기최면등을 통해서
자기치유법을 부단히 연습해야 한다.

내 마음을 모른체 할때는 당장 마음이
편할지 몰라도 영원히 졸졸졸 따라다닌다.
그럴때마다 약을 먹고, 술을 마시고,
방안에 갇혀서, 화를 내고,
눈물을 펑펑 흘린다고 해서 우리의 감정이
그리 쉽게 편안해지지 않는다

결국은 이 모든것이 내 마음의 문제이기에
내가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옴겨온글-


두 사람의 새벽 - 오카 치아키(경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