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사람의 마음 속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초원의 호수 2024. 2. 6. 12:03

 

알 수 없는데도 마치 아는 것처럼 판단을 합니다



사람의 마음 속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기 눈에 보여지는 모습에 보고
지혜자 인지를 분별을 하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데도 마치 아는 것처럼 판단을 합니다
성실하고 착한것과 지혜로운 것은 분명히 다름에도
그런 선해 보이고 깨끗한 모습을 보고
지혜자라고 판단을 쉽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보려 하지 마세요
너무 알려고도 하지 마세요
그것을 보려 하는 것은
깊은 바다 위에서 마치 그 속에
무엇이 있나 보려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볼수도 없음을 알면서도
굳이 보려 애를 씁니다
-옴겨온글-


운명의 배 - 나가호 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