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들은 이야기라고 해서 다 말 해서는 안된다.

초원의 호수 2024. 2. 3. 00:51

 

들은 이야기라도 다 말하지 말라



들은 이야기라고 해서 다 말할 것이 아니다.
눈으로 본 일이라고 해서 본 것을
다 말할 것도 아니다.

사람은 그 자신의 귀와 눈과 입으로 해서
자기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고 만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옴겨온 글-


이다코 신부는 - 시이나사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