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아무리 좋은 말도 너무 많이 하면 쓸떼없는 군말이 붙게 됩니다.

초원의 호수 2024. 2. 3. 00:53

 

사소한 말실수 하나에 상대의 마음이 상하지요



말을 너무 많이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아니라
말이 말을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말에 관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칭찬이든 비난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도 너무 많이..
너무 길게 하다 보면
반드시 쓸떼없는 군말이 붙게 됩니다.
칭찬을 백 마디 했어도
사소한 말실수 하나에 상대의 마음이 상하고,
관계가 틀어지기도 합니다.

"한 마디만 덜 하자."
"말을 아끼자."

편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대화할 때에도
항상 이 말을 마음속에 새겨두세요.
말로 인해 후회할 일이 한결
줄어들 것입니다.
-옴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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