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마음은 불신이다.

늘 불안하여 자주 확인을 한다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마음은 불신이다. 스스로 심리적으로 약하고 건강하지 않는 사람은 상대를 믿을수 없다. 마치 어린 아이가 엄마가 옆에 있어도 믿지 못하고 자꾸 확인하는것처럼 누군가를 심하게 의심하거나 집착하는 것도 보이지 않는 병이다. 마치 24시간 내 옆에 있어야 안정이 되고, ​잠시만 나에게서 멀어지면 자꾸 확인하고 상대를 괴롭히는 것도 이성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불안하기 때문에 마치 어떤 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스스로 착각하는것이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어느정도 이런 심리가 있지만, 그것이 심각해질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는 심리적 폭행을 하게 된다. -옴겨온 글- 근심세상의 강 - 아오키 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