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분노조절장애 원인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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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든 책임을 엄마로 돌리는 것이
아님을 먼저 말합니다.
다만 아이의 심리상태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내 자녀가 건강한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로서 자기반성 정도는 필요하다.
사람들이 나에게 신을 믿느냐고 물어본다.
나는 신이 존재할수도 있다고 말을 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답을 한다.
내 눈에 보이는 신이 존재한다면
나는 " 엄마 " 라고 답을 한다.
그 신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았다면
우리는 행복할 것이다.
나라는 존재를 배속에서 10달동안
사랑으로 키워주었으며,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를 가슴으로 안아서
길러주었기 때문이다.
엄마의 가슴을 느끼고 자라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심리는 그렇게 형성이 된다.
그래서 태교가 중요하고,
태어나는 순간에서 최소 5살까지의
무조건적인 헌신적인 사랑이 중요한 법이다.
그러나 임신을 하거나 아이가 태어난 이후
엄마의 심리가 불안정하고 신경질적일 경우에
아이는 불안한 심리를 그대로 모방하게 된다.
그때부터 생기는 마음을
우리는 " 두려움 " 이라고 말을 한다.
요즘 아이들의 분노조절장애의 문제가 심각하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갑자기 화가 난다고해서
욕을 하거나, 선생님들에게 대들거나,
물건을 집어 던진다거나 하는등의 문제가 많다.
집안에서도 부모가
자기 뜻대로 해주지 않는다고해서
과할 정도로 신경질을 부리는등
난폭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럴때 부모는 때리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지만
도가 지나칠 경우에는 당황스럽다.
모든 문제에는 그에따른 원인이 존재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이것을 인정할수밖에 없다.
자녀의 모든 문제는
부모로부터 시작됨을....
-옴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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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끊은 항구 - 니시카와 미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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