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꾸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미워하고 질책하는 수많은 경험들이
지금의 내 상태를 만들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그것을 그만두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을 부정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모든 문제는 남의 탓이 아니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자기최면의 현살일뿐이다.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올바른 긍정의 자기최면이다.
우리에게는 지금 가장 소중한 생명의 씨앗이 존재한다.
그 생명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과도 견줄수 없는
가장 아름다운 영혼의 울림이고,
하늘의 축복이며, 내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가장 강력한 확신이다.
무엇무엇 때문에 나의 소중한 영혼이 상처를 받고
내 꿈을 포기하고, 내 즐거움을 헌납하고,
내 삶을 불행속으로 만들어 갈 이유는 전혀 없다.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은 조건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고 한다.
그러면 내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충분히 사랑해줄수가 있는 것이다.
과거의 아쉬움과 미련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그러한 삶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인생은
같은 고통을 자꾸 반복하는 삶이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무한한것 같지만
지금의 이 시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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