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보기가 되었을때
우리에게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꿈과 희망 그리고 목표가 생긴다.
그러한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때
우리의 마음은 자꾸 걱정하고 고민만 하게된다.
우리가 하고 있는 수많은
걱정과 고민의 시간은 우리를 성장시켜주지 못한다.
그것또한 노력이라고 하겠지만 결국은
자신을 나약하게 만드는 자기학대일뿐이다.
당장의 즐거움과 당장의 행복이 찾아오지 않는한
미래의 행복은 보장되지 않는다.
수많은 마음의 문제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은
결국 상대방에게 사랑을 받고자하는 마음이다.
스스로의 마음에서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갈구하기보다는 자꾸 주변에 눈을 돌리면서
그것이 내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기만을 바란다.
마음이 공허한 사람은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채워도
영원히 배부르지가 않다.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도
내 사랑은 되지 않는다.
누군가가 나를 비난하고 나에게 상처를 주어도
지나치게 아파하는것을 그만해야한다.
그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것과
상처를 받는 내 자신은 별개의 문제이다.
그러나 우리는 누군가의 작은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자신을 피해자 처럼
힘겹게 살아가는데 너무나도 익숙해져있다.
이것으로 완전히 자유롭기는 어렵겠지만
한번 정도는 분리를 해야 한다.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맞지만
그들의 하나하나가 내 삶을 결정짓거나
내 마음을 바꿀수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했을때
비로소 내 자신 바라보기가 된다.
우리의 마음이 평상시와 다르게,
이유없이 불안하고, 이유없이 우울하고,
살기 싫어진다는 것은
결국 나를 보지 않았다라고 해석할수가 있다.
옴겨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