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자료

津軽海峡 - 島 あきの

초원의 호수 2024. 1. 3. 14:31

 

쓰가루 해협 - 시마 아키코


1
上野(うえの)発(はつ)の 夜行列車(やこうれっしゃ) おりた時(とき)から
우에노 하츠노 야코오렛샤 오리타 토키카라
우에노발 야간열차에서 내렸을 때부터

青森(あおもり)駅(えき)は 雪(ゆき)の中(なか)
아오모리 에키와 유키노 나카
아오모리역은 한창 눈 내리는 중

北(きた)へ帰(かえ)る 人(ひと)の群詳れ(むれ)は 誰(たれ)も無口(むくち)で
키타에 카에루 히토노 무레와 타레모 무쿠치데
북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무리는 아무도 말을않고

海鳴(うみな)りだけをきいている
우미나리 다케오 키이테이루
바다의 울림만 듣고 있네요

私(わたし)もひとり連絡船(れんらくせん)に乗(の)り
와타시모 히토리 렌라쿠센니 노리
나역시 홀로 연락선에 탑승해

こごえそうな鷗(かもめ)見(み)つめ泣(な)いていました
코고에 소오나 카모메 미츠메 나이테 이마시타
얼어붙을듯한 햇빛을 보며 울고있었답니다.

ああ津軽海峡·冬景色(つがるかいきょう ふゆけしき)
아아 츠가루카이쿄오 후유케시키
아아 츠가루해협의 겨울 경치여

2
ごらんあれが竜飛(たっぴ)岬(みしき) 北(きた)のはずれと
고랑 아레가 탓삐미사키 키타노 하즈레토
보세요, 저게 닷피곶 북쪽의 주변이라며

見知(みし)らぬ人が指(ゆび)をさす
미시라누 히토가 유비오사스
낯선 사람이 손가락을 가리키네

息(いき)でくもる窓(まど)のガラスふいてみたけど
이키데 쿠모루 마도노 가라스 후이테 미타케도
입김으로 흐려지는 창문 유리를 닦아봤지만

はるかにかすみ 見えるだけ
하루카니 카스미 미에루 다케
아득히 안개만이 보일 뿐

さよならあなた 私は帰(かえ)ります
사요나라 아나타 와타시와 카에리마스
잘있어요 당신 나는 돌아갑니다

風(かせ)の音(おと)が胸(むね)をゆする 泣(な)けとばかりに
카제노 오토가 무네오 유스루 나케토 바카리니
바람소리가 가슴을 흔들어 자꾸만 눈물나게하고..

ああ津軽海峡·冬景色
아아 츠가루카이쿄오 후유케시키
아아 츠가루해협의 겨울 경치여

후렴
さよならあなた 私は帰ります
사요나라 아나타 와타시와 카에리마스
잘있어요 당신 나는 돌아갑니다

風の音が胸をゆする 泣けとばかりに
카제노 오토가 무네오 유스루 나케토 바카리니
바람소리가 가슴을 흔들어 자꾸만 눈물나게하고..

ああ津軽海峡·冬景色
아아 츠가루카이쿄오 후유케시키
아아 츠가루해협의 겨울 경치여


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