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の港に 着く船は 白い香りの 花 だより 하루노 미나토니 쓰쿠 후네와 시로이 카오리노 하나 다요리 봄철의 항구에 도착하는 배는 하얀 벚꽃 향내의 꽃소식
すてた故郷と あのひとの 甘く酸っぱい なつかしさ 스테타 코쿄오토 아노 히토노 아마쿠 슷파이 나쓰카시사 떠나온 고향과 그 사람의 달콤새콤한 그리움이여
帰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帰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 나이카라 후루사토사 카에레 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거지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이라고
昭和 港 ひとり旅
쇼오와 미나토 히토리 타비 '쇼와' 항구 홀로 하는 여행
夏の浜辺に 舞う鳥は 白いつばさの はぐれ鳥 나쓰노 하마베니 마우 토리와 시로이 쓰바사노 하구레 토리 여름철 바닷가에 떠도는 새는 하얀 날개의 외로운 새
親をたずねて 啼く声が 寒い心を しめつける 오야오 타즈네테 나쿠 코에가 사무이 고코로오 시메쓰케루 부모를 찾으면서 우는 소리가 쓸쓸한 마음에 휘감기네
帰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帰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 나이카라 후루사토사 카에레 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거지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이라고
昭和 海峽 ひとり旅
쇼와 카이쿄오 히토리 타비 '쇼와' 해협 홀로 하는 여행
冬の港を 出る船に 白い宛名の 迷い文 후유노 미나토오 데루 후네니 시로이 아테나노 마요이 붕 겨울에 항구를 떠나는 배에 주소도 쓰지 못한 망설이는 글
たとえ嘘でも 「元気だ」と せめて二行の 親不孝 타토에 우소데모 「겡키다」토세메테 니교오노 오야후코오 설령 거짓이라도 "건강하다"고 하다못해 두 줄의 불효 편지라도
帰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帰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 나이카라 후루사토사 카에레 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거지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이라고
昭和 朝焼け ひとり旅
쇼오와 아사야케 히토리 타비 '쇼와' 아침노을 홀로 하는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