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자료

山谷ブルース - 青江三奈

초원의 호수 2024. 10. 1. 17:28

 

산야 블루스 - 아오에 미나



1)
今日の仕事は つらかった あとは焼酎を あおるだけ
쿄-노시고토와 쯔라칻타 아토와쇼-츄-오 아오루다케
오늘 노동은 힘들었어 뒷일은 소주를 들이켜는 것뿐

どうせどうせ 山谷のドヤ住まい ほかにやること ありゃしねえ
도-세도-세 상야노도야즈마이 호카니야루코토 아랴시네-
어차피, 어차피 산야의 여인숙 생활 달리 할 일이 뭐가 있으리
2)
一人酒場で 飲む酒に 帰らぬ昔が なつかしい
히토리사카바데 노무사케니 카에라누무카시가 나쯔카시이
혼자 술집에서 마시는 술에 돌아오지 않는 옛날이 그리워

泣いて 泣いてみたって
なんになる
いまじゃ山谷が ふるさとよ
나이테 나이테미탇테 난니나루 이마쟈상야가 후루사토요
울고 또 울어본들 무엇하리 지금은 산야가 고향이라오
3)
工事終われば それっきり おはらい箱の 俺たちさ
코-지오와레바 소렉키리 오하라이바코노 오레타치사
공사 끝나면 그것으로 끝나는 해고될 신세의 우리들

いいさいいさ 山谷の立ちん坊 世間うらんで 何になる
이이사이이사 상야노타침보-세켕우란데 난니나루
괜찮아, 괜찮아, 산야의 날품팔이
세상을 원망해 무엇하리
4)
人は山谷を 悪くいう だけど俺たち いなくなりゃ
히토와상야오 와루쿠유-다케도오레타치 이나쿠나랴
사람들은 산야를 나쁘게 말하지 하지만
우리들이 떠나버리면

ビルも ビルも道路も できゃしねえ
誰も分かっちゃ くれねえか
비루모 비루모도-로모 데캬시네-다레모와칻챠 쿠레네-카
그 많은 빌딩도 도로도 만들 수 없어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나
5)
だけど俺たちゃ 泣かないぜ 働く俺たちの 世の中が
다케도오레타챠 나카나이제 하타라쿠오레타치노 요노나카가
하지만 우리들은 울지 않아 노동자 우리들의 세상이

きっと きっとくるさ そのうちに
その日にゃ 泣こうぜ うれし泣き
킫토 킫토쿠루사 소노우치니 소노히냐 나코-제 우레시나키
머지않아 반드시 꼭 올 거야 그날엔 울자꾸나. 기쁨의 울음을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