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정한 선물은 결코 부담스런 의무처럼 느껴져서는 안된다

초원의 호수 2024. 8. 8. 12:38

 

뭔가를 줌으로써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정한 선물은
결코 부담스런 의무처럼
느껴져서는 안된다

어린이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게 하거나
혹은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
기쁨의 눈물이 흐르게 했을 때
우리는 살아가고
사랑할 수 있음이 얼마나
축복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줌으로써
우리 자신에게도
선물을 주는 것이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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