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서로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초원의 호수 2024. 7. 10. 20:40

 

거리에는 일방통행길이 있지만



사람의 감정에는
일방통행이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면
당신도 나를 좋아하고
내가 미워하면
당신도 나를 미워합니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 옮겨온글 -


천일전의 랩소디 - 미츠키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