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울며 헤진 부산항 - 후랑크백

초원의 호수 2024. 6. 13. 11:23

 

울며 헤진 부산항 - 후랑크백

이별의 고동소리 가슴이 찢어질 때
고사리 어린손이 어머닐 찾는구나
사랑의 탑을 쌓던 추억의 언덕
바다의 사나이가 우면서 가네
아~ 잘 있거라 울며 헤진 부산항

배 떠난 부둣가에 연기만 날러가고
님 떠난 내 가슴에 설움만이 굽이치네
망망한 빈 바다에 떠나는 애기
아버지 품에 안겨 부디 잘 가거라
아~ 그리워라 울며 헤진 부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