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울며 헤진 부산항 - 김희갑

초원의 호수 2024. 6. 9. 19:35

 

울며 헤진 부산항 / 김희갑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난간 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음음음음음음음음음.

달빛 아랜 허허 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 검은 수평선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더라.
더구나 못 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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