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아픔없이 성장한 꽃은 작은 변화에도 시들어죽기 마련이다,

초원의 호수 2024. 2. 18. 01:12

 

모진 비바람을 견뎌낸 꽃은 태풍도 이겨낸다



나쁜 기억을 지우는 방법은 그것이
나쁘지 않음을 먼저 인정하는 것이다.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가슴에
화살이 박히듯 영원히
숨을 쉬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나를 위한 하나의 성장 과정이고
미래의 어리석음을 방지 하기 위한
거쳐야 할 관문정도로
생각한다면 어떠할까?

어차피 지나간 일이고 끝난 일이라면
그렇게 바라보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그것이 그만큼 힘들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재경험하지 않을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관점은 우주조차도
바꿔 버릴 정도로 무섭고 크다.
왜 성공한 사람들은 고통이라는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하겠는가?

그것이 없으면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발견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픔없이 성장한 꽃은 작은 환경변화에도
금방 시들어서 죽기 마련이지만,
모진 비바람을 견뎌낸 꽃은
시원한 바람으로 여길수있는
담대함을 갖게 된다.
-옴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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