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나의 삶과 함께 해 온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아주 어렵다.

초원의 호수 2024. 2. 14. 11:48

 

생각지도 않는 고통을 감당해야 한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 이 지구상에는
무수한 신년계획들이 쏟아진다.
한 개인에게 있어서도
이것만은 내가 꼭 고쳐서
새해에는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것이다.

그러나 마음을 굳게 다짐하지 않는한
작심삼일이 되어 버리면서 내년을 기약한다.
생각보다 나의 삶과 함께 해
온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아주 어렵다.

그래서 생각지도 않는 고통을 감당해야 한다.
그것을 넘어선 자는 이전보다 좋은 환경에서
발전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옴겨온글-


운명의 배 - 나가호 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