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리는 태양이 뜨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이나 불신을 하지 않는다.

초원의 호수 2024. 2. 12. 18:11

 

그냥 온전히 믿는 것이다.



내가 내 자신과 너무 멀어져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자기의 마음속에
갇혀서 숨어서도 안된다.

마치 태양이 매일 새벽 나타나서
우리들의 마음을 밝혀주듯
항상 친근한 존재처럼 우리의 마음은
함께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태양이 뜨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이나 불신을 하지 않는다.
그냥 온전히 믿는 것이다.
그것처럼 내 자신을 온전히 믿게 된다면
마음속의 소소한 두려움과
욕심들은 조금씩
놓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 옴겨온글 -


여행의 밤바람 - 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