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성격이라는 것은 겉으로 드러난 것과 실제 성격은 다를수도 있다.

초원의 호수 2024. 2. 5. 17:07

 

마음속 감정을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내성적인 성격이다.



성격이라는 것은 겉으로 드러난다고
말을 하지만 실제 성격은 다를수도 있다.
그러면 나만이 알고 있는 깊은 내면의
내 마음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마음속에 감정을 담아두고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내성적인 성격이다.
그러면 성격을 바꾸는 방법은 반대로
감정을 담아두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것이다.

그래서 감정표현불능증이 우리의 성겨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감정을 표현하다는 것은 화를내거나
짜증을 자주 내라는 그런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실된 속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할수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그런 연습이 안된 사람은
일단 화부터내거나, 참거나, 짜증을 내거나,
삐치거나, 말을 안하거나, 욕을 하거나,
회피해버리는등 의 행동을 하게된다.

그리고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대화가 중요하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의 대화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른다.

사실 가장 기본적이고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소통의 핵심사항인데도
자기대화보다는 자기질책, 자기학대, 자해,
자기비판등의 부정적인 소통만 할뿐이다.

그래서 모든 것은 자기사랑하는
마음에서 생겨난다고 하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대화이며,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 타인대화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성격이 자유롭고
활발해지고 작은일에도
상처받지 않게된다.
-옴겨온글-


애수의 해협 - 오오기 히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