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소심하다는 것이 삶에 꼭 치명적인 결점이 되는것은 아니다

초원의 호수 2024. 1. 31. 09:56

 

그냥 있는 그대로 자유롭게 받아들여 주어라



소심하다는 것에 대한 컴플렉스를 이제는 버리자.
꼭 소심하다는 것이 삶에 있어서
치명적인 결점은 되지 않는다.
스스로가 자꾸 그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면 할수록
마음은 더욱더 소심해질 뿐이다.

스스로를 그냥 있는 그대로 자유롭게
받아들여주는 자세는 참 중요하다.
자꾸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오히려 어색해지고 조급해 진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었을때
우리의 마음은 가장 평온하고 자유로운 법이다.
자신감 키우기는 기본적으로 자신을 믿어주고
인정해주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그처럼 내 자신을 먼저 존중해주지 않는 상태에서는
어떠한 노력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 가식적인 모습은 영원히 어색할 뿐이기 때문이다.
나를 인정하면 그로부터 내가 할수 있는
하고 싶은 나만의 본래 의지가 생기는 법이다.

남에게 기대하지 않고 그냥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자꾸 남을 의식하고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우리는 괴로워진다.

내가 생각하는 소심한 성격 고치는 방법은
결국 남에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기대하지 않으면 상처받을 것도 없고,
가슴 아플 것도 없고, 화날 일도 없는 법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남과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삶과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남에게 잘 보이기보다는 먼저 내 자신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자신감 키우기 위한 방법이다.
-옴겨온 글-


여자의 정조 - 야시로 아키,경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