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름달 - 하라다 유리 |
一・ 모에타 히토요노 나고리데쇼오카 燃えたひと夜の 名残りでしょうか 불타던 하룻밤의 아쉬움인걸까 토케테 키에소나 아사노 츠키 溶けて消えそな 朝の月 녹아서 질 것 같은 아침 녘의 달 아레와 아와즈키 아와레 즈키 あれは淡月(あわづき) 哀(あわ)れ月(づき) 저것은 으스름달 가련한 달 아케테 니쿠라시 아나타와 카에루 明けて憎らし あなたは帰る 날이 새니 얄미운 당신은 돌아가네 시노부 코이지니 우카부 츠키 忍ぶ恋路に 浮かぶ月 은밀한 사랑 속에 떠오르는 달
二・ 무리오 쇼오치노 와가마마 잇테 無理を承知の わがまま言って 억지를 들어주니 제멋대로 말해 스네루 온나노 무네노 우치 拗(す)ねる女の 胸のうち 토라진 여자의 가슴속 지레테 아와즈키 우츠로 즈키 焦(じ)れて淡月 虚(うつ)ろ月(づき) 애태워 으스름달 하염없는 달 아츠이 시토네모 히토리와 사무이 熱い褥(しとね)も ひとりは寒い 뜨거운 잠자리도 혼자서는 싸늘해 토이키 타메이키 코보레 즈키 吐息溜め息 こぼれ月(づき) 한숨과 탄식이 넘쳐나는 달
三・ 츠키와 미치테모 코노 미와카케루 月は満ちても この身は欠ける 달은 가득 차도 이내 몸은 마르네 소에누 사다메노 아이 카나시 添えぬ運命(さだめ)の 愛悲し 함께 못 할 운명의 서글픈 사랑 마도니 아와즈키 하카나즈키 窓に淡月(あわづき) 儚月(はかなづき) 창문에 으스름달 속절없는 달 유메니 요이마스 다카레루 타비니 夢に酔います 抱かれるたびに 꿈속에 취합니다 품에 안길 때마다 사메테 나미다니 누레루 츠키 覚めて涙に 濡れる月 깨어나 눈물 속에 젖어드는 달 |
|
'앤카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夫婦坂 - 森若里 (0) | 2023.11.08 |
---|---|
東京だョおっ母さん - 氷川きよし (0) | 2023.11.08 |
ひとり寝の宿 - 金田たつえ (1) | 2023.11.08 |
長良川艶歌 / 五木ひろし (0) | 2023.11.08 |
あなたが欲しい - 宮史郎 (0) | 2023.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