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공감 없는 사랑은 모래 위의 집과 같습니다.

초원의 호수 2024. 1. 19. 13:43

 

언제 허물어질지 모릅니다.



공감이 공감을 낳고
사랑의 파동을 일으킵니다.
공감 없는 사랑은 모래 위의 집과 같습니다.
언제 허물어질지 모릅니다.
공감하기 위해서는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귀 기울여야 하고,
혼이 담긴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공감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인생을 말하기 전에,
'공감'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어떤 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든,
사랑의 근간이 되는 것은 공감이기 때문이다.
이 '공감'의 메커니즘은,
우리가 우리와 닮은 사람들에게
더 쉽게 공감하도록 만든다.
- 엘사 푼셋의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