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믿었던 사람이 갑자기 뒤통수를 치기도 한다.

초원의 호수 2024. 1. 14. 02:15


 
사랑했던 사람이 가장 큰 상처를 주기도한다.



믿었던 사람이 갑자기 뒤통수를 치기도 한다.
사랑했던 사람이 가장 큰 상처를 주기도한다.
최선을 다했는대도
결국 상처투성이가 되버린 나.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는대도
피해를 당하기도한다.
이유없이 평생 씻을 수 없는
아픔속에서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사람이 미워지고 삶이 고통이 된다.
그렇다고 쉽사리 그 사람에 대한
용서가 되지 않는다.
아무리 용서하려고 해도 그 상처를 보는 순간
우리의 마음의 분노로 가득차면서
기회만 있다면 너에게 똑같은 상처를
돌려주고 말테야 " 라면서
우리는 분노의 화신이 되어 버리곤 한다.

그렇다면 미워하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사람을 미워하면 할수록
우리의 무의식은 그 사람을 닮아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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