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우리의 남은 세월 얼마일까

초원의 호수 2024. 1. 7. 15:07

 

우리의 남은 세월 얼마일까




우리들은 젊은 날을 너무 어렵게 살아왔습니다.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입을 것도 제대로
못 입으면서 힘겹게 살아 온 세월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온 청춘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에
아쉬움이 밀려 옵니다. 그러나 지난날이
어려웠다고 해서 남아 있는 날들마저 어슬프게
보내면 되겠습니까?

지나간 과거는 헛된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가 아쉽다면 오늘의 삶과 미래의
삶을 더욱 잘 가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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