寿 - 和田青児

운명 - 와다세이지

花よりきれいな 花嫁姿 ついにその日が 来たんだね 하나요리 키레이나 하나요메스가타 쓰이니 소노히가 키탄다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새색시 모습 드디어 그날이 왔나보구나 幸せになるんだよ きっと誰よりも 嬉しくて 寂しくて 시아와세니 나룬다요 킷토 다레요리모 우레시쿠테 사비시쿠테   행복해 지는 거야 반드시 누구보다도 기쁘면서 쓸쓸해서 祝う門出の あゝ 泣き笑い 이와우 카도데노 아아 나키와라이   축복받는 새출발로 아~ 울다 웃으며   紅葉みたいな 手を握りしめ 肩をとんとん してくれた 모미지 미타이나 테오 니기리시메 카타오 톤톤 시테쿠레타   단풍잎과도 같은 손을 꼬옥 쥐고서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 주던 あの頃の思い出が 胸によみがえる 泣くもんか 泣くもんか 아노코로노 오모이데가 무네니 요미가에루 나쿠몬카 나쿠몬카   그 무렵의 추억이 가슴에 되살아나네 울까보냐 울까보냐 なんと不思議な あゝ 酒の味 난토 후시기나 아아 사케노아지   어떻게 이상한 아~ 술맛   凸凹(でこぼこ)あっての 人生だから ときに泣きたい 日もあろう 데코보코 앗테노 진세이다카라 토키니 나키타이 히모 아로오   우여곡절이 있는 인생이기에 때로는 울고 싶은 날도 있겠지 そんな日も離れずに ついて行くんだよ 照れるけど 寿(ことほ)ぎて 손나 히모 하나레즈니 쓰이테 유쿤다요 테레루케도 코토호기테   그런 날도 놓치지 말고 따라가야 한단다 쑥스럽지만 축복이어서 ひとつ歌おうか あゝ 祝い唄 히토쓰 우타오오카 아아 이와이우타   한 가락 부를까 아~ 축하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