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사람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돌아서 가버리면 혼자 남을 그모습 강물의 그림처럼 흘러서 바다로 밀려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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