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아줌마 / 미미성 (1982)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받아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네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주안상 받아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내 설움 네 설움을 엮어나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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