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장 큰 행복은 누군가가 나를 믿어준다는 사실을 느끼는 데 있습니다

좋은 친구는 그런 존재입니다 삶의 가장 큰 행복은 누군가가 나를 믿어준다는 사실을 느끼는 데 있습니다 좋은 친구는 그런 존재입니다 모든 사람이 내게 환호하고 축하해줄 때 내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나가고 모른 체 할 때 다가와 묵묵히 손을 잡아 주는ㆍ 새벽에 한 전화에 잠을 깨고도 아무런 불평없이 묵묵히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그런 우정 그런 친구를 떠올릴 때마다 세상을 다 가진 듯해지는 기분 친구ㆍ우정 시린 세월 속에서도 나를 솜털 같은 이불처럼 참 푸근하게 해주는 말입니다-박성철- -옮겨온 글- 별아 내가슴에 - 강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