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사람을 불쌍히 여기면 미워할 일도 공격할 일도 적어진다

초원의 호수 2024. 8. 10. 12:57

 

연민의 마음도 사랑이다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상대 또한 불쌍히 여긴다

사람을 불쌍히 여기면
미워할 일도
공격할 일도 적어진다

상대에게 하는 행동을
곧 자신에게 하는 것과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연민은 또 다른 이름의
사랑이다-김옥림 시인-
-옮겨온 글-


사랑만은 않겠어요 - 정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