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과거엔 가난 속에서도 인정을 베풀며 살았지만 지금은 풍요 속에서도 인색하게 산다

초원의 호수 2024. 8. 9. 12:19

 

인정을 베풀며 살아라



물질문명의 발달은 인간에게
편리함과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대신 인간성을
가져가 버렸다

과거엔 가난 속에서도
서로 인정을 베풀며 살았지만
지금은 풍요 속에서도
인색하게 산다

이것이 물질문명의 발달이
가져다준 모순이다

진정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이러한 모순을 넘어서야 한다

인정을 베풀며 사는 것
바로 그것이 모순을
넘어서는 길이다
-김옥림 시인-
-옮겨온 글-


마지막 기차를 타고 - 미즈키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