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우리가 가는 곳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살아온 방식을 증언해준다

초원의 호수 2024. 8. 9. 12:00

 

몸을 잘 돌보라



수많은 종교에 따르면
개인이든 집단이든
인간의 몸은 하나의 성전이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살아온
방식을 증언해준다

이는 내면적 믿음의
시각적인 표현체이다
이 성전의 원자재는
소중한 선물이며
정성을 다해 헌신적으로
몸을 돌보는 것은
우리가 가진 특권이다
-헨리 데이비드-
-옮겨온 글-


남국도사를 뒤로하고 - 모리 마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