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사람이 살아가는데 얼마만큼 감정을 드러내며 살아야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초원의 호수 2024. 7. 10. 12:12

 

좋지 않은 감정 떨쳐버리는게 맘 편히 사는 길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얼마만큼 감정을 드러내며 살아야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순간순간 기분에 울컥하기도 하고
미운 감정이 올라오면
다스리기가 어려워
심장 박동수가 방망이질한다

우리 맘속에
쓸데없는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
마음은 왜 이리도 실타래처럼 얽혀
무겁기만 하는지

이번엔 감정을 청소해보자.
나를 짓누르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감정을 다스려보자

누군가에게 가진
좋지 않은 감정을 떨쳐버리는 게
우리가 맘 편히 사는 길이다
-옮긴글-


연못가의 밤 - 미즈모리카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