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류의계절 - 윤정아 |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바람이 자면서 낙엽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
|
'가요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비 부르스 - 안정애 (0) | 2023.11.11 |
---|---|
못잊을 대전의 밤 - 안다성 (0) | 2023.11.11 |
울리는 경부선 - 김용임 (0) | 2023.11.11 |
밤차에 만난사람 - 나훈아 (0) | 2023.11.11 |
바보처럼 울었다 - 나훈아 (0) | 2023.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