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霧の慕情 - 天童よしみ

♧ 밤안개의 모정 - 텐도 요시미

⊙  愛しても  愛しても 아이시테모 아이시테모 사랑해도, 사랑해도     愛しきれない  君だった 아이시키레나이 키미닫타 사랑을 다 할 수 없는 그대였어요     夜霧の中に 요기리노나카니 밤 안갯속에    泣いて  隠れて  消えた まま 나이테 카쿠레테 키에타 마마 울며 모습을 감추고 사라진 채     帰らぬ  面影  ああ  涙の瞳 카에라누 오모카게 아아 나미다노히토미 돌아오지 않는 모습, 아아 눈물 젖은 눈동자      ⊙⊙    さよならの  さよならの 사요나라노 사요나라노 안녕의, 안녕을 고하는     声も  哀しく  かすれてた 코에모 카나시쿠 카스레테타 목소리도 애처롭게 잠겨있었어요    あの夜の別れ 아노요노와카레 그날 밤의 이별     こんな  やくざな  俺のため 콘나 야쿠자나 오레노타메 이런 가치 없는 나를 위해     つくした  真心  ああ  忘れは  しない 쯔쿠시타 마고코로 아아 와스레와 시나이 모든 걸 다 받친 그대의 진심, 아아 잊지는 않겠어요       ⊙⊙⊙      いつの日か  いつの日か 이쯔노히카 이쯔노히카 언제일까, 어느 날일까     逢える  あてない  恋だけど 아에루 아테나이 코이다케도 만날 기약도 없는 사랑이지만,    せめても  祈る 세메테모 이노루 그나마 기원할게요   君の幸せ  そればかり 키미노시아와세 소레바카리 그대의 행복, 그것만을     夜霧に  むせぶよ  ああ  男の慕情 요기리니 무세부요 아아 오토코노보죠- 밤안개에 흐느껴 울어요. 아아 남자의 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