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음악(가요)

해운대 에레지 - 이미자 (경음악)

초원의 호수 2023. 11. 9. 05:58

  

해운대 에레지 - 이미자 (경음악)




< 1 >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여지지 말자고

盟誓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歲月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히

그때 그 時節 그리운 時節  

못잊어 내가 운다~


< 2 >

白沙場에서 冬柏 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未練을 던져 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 3 >

울던 물새도 어데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海雲臺~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情든 白沙場 情든 冬柏 섬 

安寧히 잘 있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