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

내 고향 101번지 - 이미자

초원의 호수 2024. 2. 7. 21:01

 

​내 고향 101번지 - 이미자



바람찬 골목길에 뒹구는 낙엽처럼
기구한 운명속에 내 한숨이 뒹그나
세상을 원망할까 인정을 원망할까
아~~아 내가 난 곳 내 고향은 101번지다

한 세상 사람답게 살자고 하던 꿈도
저지른 운명 속에 허물어진 인생길
사랑이 원수 드냐 황금이 원수 드냐
아~~아 내가 난 곳 내 고향은 101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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